[뉴스핌=백현지 기자] 키움증권은 연말 국내시장이 투자 심리가 회복되지 않았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며 변동성은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명찬 키움증권 연구원은 26일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외국인은 2조원 이상을 순매도하며 시장하락을 주도했다"며 "반면 19일 이후 현재까지 오히려 500억원 정도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순매도 흐름이 진정됐다"고 말했다.
다만 코스피 대형주보다는 코스닥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수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게 서 연구원의 설명이다.
서 연구원은 "연말을 맞아 시장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어 있고 시장의 랠리를 이끌 모멘텀은 부족하다"며 "하지만 국내시장의 밸류에이션 수준이 낮아있는만큼 밸류에이션 투자를 지향하는 외국인 특성상 시간이 지날수록 순매수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