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청담동 스캔들' 이중문이 최정윤에게 다시 사랑을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청담동 스캔들' 113회에서는 최정윤(은현수)에게 귀마개를 선물하며 사랑을 재촉하는 이중문(장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담동 스캔들'에서 최정윤은 김혜선(강복희)의 만행으로 이혼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남긴 강성민(복수호)을 만났다. 강성민은 최정윤에 대한 미련으로 힘들어했고 그런 강성민을 보는 최정윤의 마음도 안타깝기만 했다.
강성민은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인데 왜 난 아직도 네가 포기가 안되냐"며 "널 떠나보내면서 어리석게도 너에 대한 미련은 못 떠나보냈다. 어떻게 하면 이 미련까지 버릴 수 있는지 누가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너를 잡는 방법은 바라지도 않으니 너를 놓는 방법은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최정윤에 대한 미련을 드러냈다.
최정윤은 착찹한 마음으로 씁쓸하게 귀가했고 이중문은 귀가하는 최정윤을 보고 몰래 다가가 최정윤의 귀에 귀마개를 해주었다.
깜짝 놀란 최정윤은 뒤를 돌아봤다. 최정윤은 이중문에게 "추운데 여기서 뭐 해요"라며 걱정했다. 이중문은 "추운 데서 하라고 귀마개 사왔는데, 따뜻한 곳에서 주면 재미없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최정윤은 "고마워요, 근데 어쩌죠? 저만 맨날 이렇게 받기만 해서요"라며 미안해했다.
이에 이중문은 "그럼 나도 줄래요? 나 최정윤씨한테 진짜로 받고 싶은 거 하나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중문은 "손. 내가 그랬죠? 이 손 비워둔다고. 아무 때나 잡고 싶을 때 덥석 잡아도 돼요. 물론 내가 변심해서 이 손으로 다른 여자 손을 잡고 있을 때 빼고"라고 농담하며 최정윤에게 향한 마음을 또 한 번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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