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거미가 플라이투더스카이와 합동 콘서트 '더 끌림'에서 ‘키스타임’ 깜짝 이벤트로 겨울 밤을 후끈 달궜다.
거미는 23일 오후 8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거미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THE 끌림’의 막을 올렸다.
이날 거미는 공연 중 '키스타임’ 깜짝 이벤트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추운 겨울 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며 공연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게 했다.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인 거미가 대한민국 대표 R&B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함께한 이번 공연에서 거미는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와 같은 거미표 발라드 곡부터 14년 지기 친구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의 색다른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꽉 찬 150분을 선사했다.

거미는 “여러분 중 누가 카메라에 잡힐지 모른다. 화면에 잡히면 뽀뽀를 해주셔야 한다. 커플이 아니신 분들은 이번 기회를 잘 노리시면 된다”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어 거미가 ‘러브레시피’를 열창하는 동안 전광판에 잡힌 커플들은 수줍어하면서도 연인과 입맞춤을 나누며 다른 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거미는 “내가 이 무대를 계속 해야 하나, 지금이라도 선곡을 바꿀까 고민했다”며 농담을 건네 공연장은 훈훈함과 웃음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인 거미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콜라보 공연 ‘THE 끌림’은 오는 25일까지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이어진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