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팔자에 1940선 초반까지 내려섰다.
23일 9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2.19포인트, 0.11% 내린 1940.93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나홀로 랠리를 벌이며 마감했다.
하지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99억원 어치를 내던지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억, 82억원의 매수세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총 120억원의 매도 우위다.
백윤민 K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최근 국제유가 하락, 러시아 리스크 등 대외 불확실성 요인들이 확대되면서 조정이 진행됐던 코스피가 반등했다"며 "하지만 국내증시 펀더멘털 개선요인이 부재하고 상승 모멘텀이 제한적으로 당분간 박스권 등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건설, 철강금속, 화학 등 경기민감주가 하락 중이며 통신, 의료정밀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엇갈린 모습이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보합세, 현대차는 오름세지만 POSCO, 네이버 등은 내리고 있다.
제일모직은 4%대 하락하며 12만원 선까지 내려섰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12포인트, 0.02% 오른 536.9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상위 종목은 하락업종이 우세하다. 다음카카오, CJ E&M 등만 오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