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같은 염색법 '수전사' 화제…물 속에서 담그면 마술처럼 변신 '깜짝'

기사입력 : 2014년12월22일 22:25

최종수정 : 2014년12월22일 22:25

`생활의 달인` 수전사 화제 [사진=SBS `생활의 달인`]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법 같은 염색법, '수전사'가 화제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중 염색의 달인' 문성호(33) 씨가 소개됐다. '수중 염색'이란 수전사를 일컫는 말로, 수전사란 물 숙에서 순식간에 이뤄지는 놀라운 염색법이다.

수전사 경력 7년의 문성호달인은 자동차 부품부터, 작은 생활용품까지 담금질 한 번으로 순식간에 염색을 완료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활의 달인, 수전사 정말 놀랍다" "수전사, 손놀림 대단하다" "수전사 마법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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