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9일 미국시장이 미니애폴리스 코처라코다 총재의 발표등 연준위원들이 새로운 양적완화나, 조기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을 완화시키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여기에 유가가 나이지리아 감산 흐름과 선물옵션만기일이라는 점에서 숏커버링성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4.5%가까이 급등했다. 이는 에너지섹터의 상승세를 불러왔고 이로인해 장은 한때 10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장막판 선물옵션만기일과 다음주 크리스마스 휴가시즌을 앞두고 차익매물을 내놓으면서 결국 26.65포인트 상승한 17804.80으로 마감하였고 S&P500지수는 0.46%, 나스닥은 0.36% 상승했다.
한국 주식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는 0.31% 상승한 55.29로 마감하였고 MSCI 이머징 마켓지수도 0.7% 상승했다.
이는 이머징시장에 유가 상승을 이유로 우호적인 흐름이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MSCI 한국지수등을 추종하는 외국인들의 입장에서는 매도세가 커질 가능성은 없고 오히려 매수의 흐름이 이어질것으로 본다.
야간선물은 장중 특별한 변화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벌이다 미국장 후반 상승폭을 키워나가자 결국 0.4포인트 상승한 246.90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국내 야간선물 마감후 미국시장이 상승폭을 크게 축소하였기에 강보합권에서 출발할 것이다.
또한 달러/원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은 달러화 강세의 흐름이 이어져 소폭 하락한 1100.75원을 보였다. 이는 금요일 서울환시가 1102.00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1.25원 상승출발을 말한다.
이러한 흐름속에 결국 시장은 그동안 우려감을 주었던 이슈 즉 유가 하락과 러시아 이슈인데 두 이슈 모두 완연한 해결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차익매물을 내놓으면 안되는 시장이다.
물론 미국시장의 특징, 즉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유입이 한국시장에도 이어질수 있다. 그러나 한국시장은 여타 국가들에 비해 유난히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점을 감안해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시장의 특징같은 차익매물 유입보다는 그동안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결국 유가 상승에 따른 정유화학세터를 비롯해서 배당성향이 강한 종목등에 관심을 가져야 된다.
물론 연말 윈도우드레싱 효과를 위해 업종대표주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된다. 이는 결국 국내시장이 잠시 주춤을 보인다면 이를 기회로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되는 시기라 볼수 있다.
<서상영 KR투자연구소 이사 (02 - 2168-7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