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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애환을 그려 공감을 이끈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20일 종영한다. '미생' 마지막회는 총 90분 분량이며 5분 빠른 이날 오후 8시25분 시작한다. [사진=tvN '미생' 홈페이지] |
이날 오후 8시25분 방송하는 '미생'은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온 시리즈의 마지막회다. 특히 19화에서 벌어진 긴박한 상황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모이면서 주목 받고 있다.
'미생' 마지막회는 총 90분으로 편성됐다. 1시간30분 안에 과연 어떤 상황이 담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제작진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고 공언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미생' 19화에서는 최전무(이경영)가 꽌시 관행을 추적한 장그래(임시완)의 녹취록 탓에 회사를 나가는 상황이 그려졌다. 꽌시가 사라지면서 중국 무역에 차질이 빚어지자 책임을 지고 오차장(이성민)마저 퇴사하는 등 긴박한 전개가 이어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