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주오 기자] KB투자증권은 내년 초 미국 자동차 시장이 저유가와 2013년 초 판매부진 기저효과가 나타나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신정관 연구원은 19일 업종별 보고서에서 로이터통신의 뉴스를 인용해 이달 미국 자동차 시장은 전년대비 10.4% 증가한 149만8000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내년 미국 자동차 시장 규모가 170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 연구원은 이에 대해 "2013년 겨울 강추위로 인해 12~1월 자동차 판매가 부진했던 기저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라며 "2015년 1월까지도 미국 자동차 시장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저유가 효과로 인해 가처분 소득 증가효과까지 겹쳐 미국 자동차 시장은 내년 초까지 초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HS는 미국 자동차 시장점유율 상위 8개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격차가 크게 줄어들면서 미국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