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가수 장수원(34)이 김재덕과의 끊을 수 없는 관계를 밝혔다.
장수원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서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제이워크의 동료 가수 김재덕은 장수원에 대해 군대까지 쫓아와서 돈을 빌렸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장수원은 "사업을 하려고 했는데, 약간의 돈이 필요했다"며 "재덕 형은 군대에 있으니 쓰지지도 않을 것 같아서"라고 말끝을 흐리며 김재덕에게 돈을 빌리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장수원은 "원금을 빌린 대신 매달 용돈처럼 이자를 주기로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의 비밀을 폭로한 김재덕은 "자꾸 돈 얘기가 나오니까 지저분한 관계인 것 같다"며 "내게 제일 처음 면회를 와 고기를 사줬다"고 장수원을 감쌌다.
그러나 김재덕은 곧바로 "방송에서 얘기 안 하면 돈 못 받을 것 같아서 이야기 했다. 원금만 겨우 회수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앞서 장수원은 지난해 12월 '1대100'에 100인 중 한 명으로 출연해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장수원이 5000만원의 상금을 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1대100'의 또다른 도전자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출연한다.
장수원과 이혜정이 도전하는 '1대100'은 16일 오후 8시50분 KBS 2TV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