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일리 있는 사랑' 이시영이 촬영장에서 '잠자는 숲 속의 일리'로 변신했다.
tvN 월화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극본 김도우, 연출 한지승)에서 김일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시영이 쪽잠을 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극중 일리 모습 그대로 촬영 소품인 의자에 기대어 반쯤 누운 채 곤히 잠들어있다. 특히 이시영은 스태프들이 곰 인형으로 장난을 치며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단잠에 빠진 모습이다.
보는 이들의 공감을 사는 대본과 뛰어난 영상미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는 '일리 있는 사랑'은 높은 완성도만큼이나 강도 높은 촬영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명과 소품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는 한지승 감독의 지휘에 주연 배우들 역시 더욱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이시영도 막간을 이용한 잠시간의 꿀잠으로 피로를 쫓고 있다. 그러나 촬영이 재개되면 이시영은 이내 피곤한 기색 없이 곧바로 일리에게 완벽히 몰입, 놀라운 집중력으로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시영 특유의 활기 넘치는 긍정 에너지가 작용한 것.
한편 '일리 있는 사랑'은 두 남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여주인공 김일리와 첫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녀 같은 아내를 지켜봐야 하는 남편 장희태(엄태웅), 그리고 일리를 보며 처음으로 여자라는 존재에게 설렘을 느끼게 된 김준(이수혁)의 사랑을 그리는 감성 멜로 드라마다.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