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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혜리의 목젖이 화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혜리가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 혜리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목선을 꼽으며 짧은 단발머리를 찰랑이며 목선을 선보였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강남은 "혜리 목젖 있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김구라는 "진짜다. 나는 살에 묻혀서 잘 안보이지만 나보다 (혜리가) 더 튀어나왔다"고 말해 혜리를 민망하게 했다.
라디오스타 혜리는 "나도 (왜 이렇게 튀어나와 있는지)잘 모르겠다. 다른 여자들보다 유난히 많이 튀어나온 것은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혜리는 자신만의 필살기 애교 '곰돌이 한마리'를 선보여 MC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