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한항공이 조현아 부사장의 기내 월권행위 관련 논란에도 유가 하락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9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대비 2.16% 오른 4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4만740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매수세는 다이와, 씨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다.
앞서 조 부사장은 기내 서비스에 불만을 가지고 활주하던 항공기를 회항하도록 해 월권행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국제유가는 5년래 최저치로 떨어지며 항공주의 투자심리를 개선케 했다.
8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1월물은 지난 주말보다 2.79달러 급락한 63.05달러에 마감되며 2009년 7월1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도 6210원을 터치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