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연말 출범 NH투자증권, 2인 부사장 '전문분야 심화' 가닥(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영채 부사장 IB사업부총괄, 김홍무 부사장은 경영지원 총괄

[뉴스핌=이영기 기자] 연말 출범하는 NH투자증권(가칭)을 이끌 김홍무 부사장과 정영채 부사장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

두 부사장이 전체 업무를 양분해 총괄할 것이란 업계 예상과는 달리, 조직개편 내용을 보면 현재 담당하는 업무영역에서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기 때문이다.

김홍무 부사장(좌)과 정영채 부사장(우)
8일 NH투자증권은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김홍무 부사장이 경영지원을 총괄한다. 정영채 부사장도 현재 담당하는 IB사업본부를 계속 맡았다.

내부에서는 통합증권사 업무를 크게 둘로 나누어 총괄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각 부사장의 전문분야를 존중했다는 점에서 이들 두 부사장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통합증권사의 조직은 기존조직의 강점을 바탕으로 부분보완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면서 "이에 두 부사장도 각 전문분야에서 더욱 업무를 심화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조직을 보면 우선 사장이 직접통할하는 부문이 눈에 띈다. 기관 및 법인고객 대상 영업 강화를 위해 기존 홀세일(Wholesale) / 에프아이씨씨(FICC) / 에쿼티(Equity) 사업부 등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영업조직들을 Institutional Client 사업부로 했다.

자산관리(WM)사업부와 개인고객의 자산관리를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상품총괄도 사장이 직접 통할한다.

반면 투자은행(IB)사업부는 NH농협증권이 강점을 갖고 있던 종합금융본부를 그대로 이식해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전사적으로 신규 비즈니스가 확대될 것에 대비해 결제, IT, 리스크관리 등 지원기능을 강화했다.

정영채 부사장은 IB업계에서 구축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업무 영역의 확대와 더불어 업무 심화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정 부사장은 26년 경력의 정통 증권맨으로서 2005년부터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를 맡아 업계 최강의 IB사업부로 키운 인물이다.

정 부사장은 경북사대부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우증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대우증권 IB담당 상무보를 거쳐 현재 우투 IB사업부 대표를 맡고 있다.

김홍무 부사장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30여 년간 농협중앙회 및 농협은행, NH농협증권 등을 두루 거치며 정통 농협맨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인물로 알려졌다. 그는 성균관대에서 통계학을 전공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