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GS홈쇼핑(대표 허태수)은 현재 진출해 있는 해외 홈쇼핑에서 판매된 한국 상품 판매액을 토대로 2014년(1월~11월) 글로벌 히트상품을 집계해 발표했다.
전체 1위는 중국과 동남아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휴롬 원액기가 차지했으며, 2위는 락앤락 수납함, 3위는 오쿠 중탕기가 차지하는 등 국내 중소기업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휴롬 원액기는 가장 규모가 큰 중국에서 약 12만개, 총 550억원을 판매하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휴롬 원액기는 전체 수출 물량 중 약 70%를 중국에 수출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대부분을 GS홈쇼핑의 현지 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인도는 지본코스메틱의 오리엔탈 플루 바디 스크럽이 1위를 한 것을 포함해 엘리샤코이 BB크림, 리제떼 매직 화이트닝 크림 등 화장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특히 플루 바디 스크럽은 자연 성분을 사용했으며, 뛰어난 세척력을 방송을 통해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또 태국과 터키의 경우에는 셰프라인과 해피콜 프라이팬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현지 시장 제품보다 높은 품질이면서도 가격면에서도 큰 차이가 없어 두 국가뿐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서 한국의 프라이팬은 높은 판매액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락앤락 청소용품, 베트남에서는 카리타스 시계가 1위를 기록했다.
GS홈쇼핑 글로벌사업본부 조성구 전무는 “한국 중소기업 상품의 경쟁력은 세계 기업, 한국의 대기업과 견줘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GS홈쇼핑의 해외 합작 홈쇼핑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국 우수 중소기업을 알려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