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5일 미국이 서프라이즈한 고용보고서를 바탕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18000선이라는 부담에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을 줄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에 달러화 강세로 인한 유가 하락등은 관련 정유섹터를 비롯한 금광업체등의 하락을 촉발하면서 지수의 상승폭을 줄여나갔습니다. 결국 S&P500이 하락전환을 하는등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장막판 매수세로 인해 결국 강보합에서 마감했습니다.
우리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의 경우 상승출발후 지속되는 매물속에 결국 0.58% 하락한 56.59로 마감하였고 이머징 마켓지수도 0.22% 하락하여 이를 추종하는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월요일 우리시장에 적극적인 대응을 할 가능성이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여기에 야간선물의 경우 254.60으로 마감하여 강보합권에서 출발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환율이 문제인데 고용보고서 호전을 바탕으로 미국내에서 이번달 FOMC회의에서 '상당기간'이란 문구를 제외 할 가능성이 커졌고 이를 제외시키면 보통 6개월 내에 금리를 인상한다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러화가 급격한 강세를 보였고 이로인한 여타 환율의 흐름이 약세를 보였습니다. 결국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은 1121.45원을 보이고 있어 금요일 서울환시가 1114.1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7.4원 내외의 상승을 하는 모습으로 출발 할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달러화 강세는 엔화의 약세를 불러왔고 이는 결국 엔화가 120엔을 훌쩍 넘은 121.4엔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만들었다는 점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시장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중국의 흐름을 변화시킬 중국 무역수지 발표가 우리시각 11시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도 중요하지만 결국 9일부터 있을 중국의 경제공작회의에 대한 관망의 심리, 이미 금요일 합리적인 성장률 제시한다는 보도가 있었다는 점, 여러가지 이슈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은 적극적인 대응은 없이 눈치보기 장세를 보일 것 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중국의 무역수지는 특히 수출 증가율은 국내시장의 흐름을 변화시킬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있기 때문에 전달에 11.6% 증가를 보였던 수출증가율이 이번달에는 얼마나 변화를 주었는지 지켜봐야 될 것 입니다.
여기에 중국 경제공작회의에 대한 보도가 지속적으로 중국에서 나올것인데 특히 시장의 관심은 과연 합리적인 성장률이 몇%를 말하는것일까, 7% 일까 그 이하일까 그 이상일까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의 예상과 같이 7.0%를 이야기 한다면 중립적인 흐름이고 그렇게 된다면 큰 흐름보다는 개별적인 발표에 따른 수혜섹터 찾기가 분하게 일어나고 7% 이상이면 시장은 양호하게 움직일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월요일 우리시장은 중국에서 들려오는 경제공작회의에 대한 뉴스를 집중해서 지켜 봐야 될 것 입니다. 특히 이러한 뉴스에 민감한 이들이 외국인들이기에 이들의 선물 움직임에 따라 시장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즉 월요일 우리시장은 큰 변화보다 외국인의 선물 매매동향에 변화를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경기에 대한 양호한 모습이라는 점에서 저가 매수의 움직임은 좀 더 이어져야 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서상영 KR투자연구소 이사 (02 - 2168-7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