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혁신을 막는 규제에 대해 철폐를 선언했다.
최 장관은 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공공지원센터에서 열린 ‘초연결 창조한국 비전 선포식’에서 “우리는 이제 디지털 혁명의 첫 여정인 정보화를 넘어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연결 패러다임에 진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초연결 사회에서의 정보화는 정부주도가 아닌 민간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며, 개인과 기업에 수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부여할 것”이라며 “ICT기술 고도화는 물론 정보보호를 균형있게 발전시켜나가는 등 산업육성과 시장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상상력이 꽃피는 디지털 토양 마련 ▲미래 성장기반 확충 ▲소프트 창의 역량 강화 ▲초연결 기술 고도화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 ‘초연결 창조한국’ 5대 전략을 확정했다. 초연결사회는 온ㆍ오프라인 등 모든 것이 연결되는 사회를 뜻한다.
또 최 장관은 “지역, 소득, 국경, 시ㆍ공간까지 넘어서는 초연결 창조국가를 건설하고자 한다”며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우리 사회 전체가 국가 정보화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고, 초연결시대로의 도약을 위한 초석 마련에 함께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 누구나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디지털 토양을 마련하겠다”며 “창조경제를 통한 경제 혁신과 재도약을 이뤄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최양희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배덕광 새누리당 국회의원, 황창규 KT 회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들과 산·학·연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정 총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년간의 국가정보화 추진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마련했다”며 “지금까지의 성과가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2025년 초연결사회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