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다가오는 초연결 창조사회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다." (정홍원 국무총리)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초연결 창조사회를 구현해 정보화시대에 이은 제2의 ICT 혁명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5일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황창규 KT회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연결 창조한국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정 총리는 축사를 통해 "지난 20년간의 국가정보화 추진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마련했다"며 "지금까지의 성과가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기 때문에 2025년 초연결사회 구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 장관은 "초연결 창조한국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산업은 민간중심으로 나아갈 방침이며 정부는 규제를 없애고 정보 관련 산업을 육성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전 선포식 이후 진행된 제3차 정보통신전략위원회에서 정 총리는 초연결 창조사회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했다.
정 총리는 "오는 2020년까지 초연결 창조사회 관련 기반산업을 개발하고 콘텐츠 유통 등에 총 45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며 "최근 기술변화속도가 빨리 연구개발이 제때 이뤄지지 않는다면 우리 ICT 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상상력이 꽃피는 디지털 토양 마련 ▲미래 성장기반 확충 ▲소프트 창의 역량 강화 ▲초연결 기술 고도화 ▲글로벌 리더십 확보 등 '초연결 창조한국' 5대 전략을 확정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과 민간 부분 국내 ICT 산업의 대표격인 황창규 KT회장과 김상헌 네이버 대표, ICT 부문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