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호는 4일 오전 강원 화천 27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21개월간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이날 제대에 맞춰 정식으로 전역신고를 마친 유승호는 부대 밖에서 기다리던 팬과 취재진에 인사하며 기쁨을 나눴다.
제대 소감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터뜨린 유승호는 “부모님과 고양이가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승호는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남자답게 인사하며 경례를 붙여 박수를 받았다.
유승호가 제대한 27사단은 중부전선을 책임지는 2군단 소속 부대다. 전투사단인 15사단과 더불어 중부전선을 도맡는 예비사단인 27사단은 ‘이기자’라는 부대명, 그리고 예비사단 특유의 혹독한 훈련으로 유명하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중 주위에 알리지 않고 입대했던 유승호의 제대 소식에 예비역들은 일제히 반색했다. 무거운 의무이기 전에 기피하고픈 마음이 들 수도 있는 병역을 떳떳하게 마치고 제대한 유승호에 대해 예비역들은 평생 ‘까방권’을 주며 축하했다. 커뮤니티에는 “유승호 영화는 형이 꼭 본다” “유승호 제대 빠르다. 축하한다” 등 제대한 유승호를 반기는 글이 쏟아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