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지창욱이 간결하지만 한층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정섭 PD를 비롯해 배우 지창욱, 유지태, 박민영, 박상원, 도지원, 우희진이 참석했다.
‘힐러’에서 지창욱이 연기하는 서정후는 돈만 주면 원하는 일은 모두 처리해주는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다. 지창욱은 극 중 ‘힐러’라는 코드 네임을 쓰며 비밀스럽게 움직이는 심부름꾼을 연기한다.
지창욱은 자신의 액션신과 관련해 “사실 대역이 있다. 다만 제가 직접 했을 때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최대한 직접 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난이도상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하기는 어려웠다”며 “전문가인 대역 해주시는 분이 고맙게도 너무 잘 해주시고 계시다”고 덧붙였다.
지창욱은 또 “더 간결하고 깔끔한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심플하지만 좀더 멋있고 화려하기도 한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창욱의 액션 장면과 관련해 ‘힐러’ 이정섭 PD는 “액션이 너무 많았다. 지창욱씨는 하루 종일 뛰고 구르는 장면을 찍는다. 대사 하나 없이 꿋꿋하게”라고 말하며 “체력도 인내심도 많이 필요할 것 같다. 그런데 참 사리지 않고 몸을 내던져서 촬영 임해주는 지창욱에 고맙다”고 말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80년대 기자로 활동했던 부모 세대, 그리고 현재 자식 세대가 언론사에 근무 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그 안에서 부모들 사이의 악연으로 인해 젊은 남녀들이 아픈 로맨스를 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오는 12월8일 첫 방송 예정.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