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3일 미국시장이 큰 변환없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오후장 들어 발표된 베이지북에서 고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소비지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등 경기에 대한 흐름이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결국 시장 참여자들에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만들었고 이로인한 매수세가 유입되어 결국 0.2%대 상승을 하는 강보합권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우리시장의 흐름을 알수 있는 MSCI한국지수는 전날 코스피지수 상승과 글로벌시장 상승에도 불구하고 큰 변화를 보이기 보다는 옆으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0.04% 하락한 56.34로 마감하였고 야간선무도 하루종일 보합권에서 등락을 벌이다 결국 251.85 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환율을 알수 있는 NDF역외환율은 유로화 하락에 따른 달러화 강세로 1115.4원까지 상승을 하여 전날 서울환시가 1112.9원으로 마감하였기에 약 2.5원정도 상승출발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속에 오늘 우리시장은 결국 큰 변화를 보일만한 이슈는 부재한 상태에서 3분기 GDP성장률이 발표있지만 영향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고 이보다는 우리시각 9시 30분 중국과의 상품거래가 많은 호주의 무역수지가 어떻게 발표되는지에 따라 외국인의 흐름이 변화를 보일수 있습니다.
이는 중국으로 상품유입이 많아 졌다면 결국 중국의 산업생산이 증가할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국내시장도 우호적인 모습을 보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중국의 상승세가 강한데 전통적으로 국내시장에 영향을 주는 산업재보다는 금융등에 집중되어 있어서 중국의 상승이 우리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많이 감소해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시장의 흐름은 중국과 달리 지지부진한데 이러한 호주 무역수지에서 상품유입이 많아진다면 개선될수 있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현재 중국이 금융주들이 상승세를 보인다해도 이로인해 전체적인 중국지수의 상승은 중국민들의 부의 효과를 보일수 있어 소비증가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산업생산의 증가나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 증가로 이어질수 있기에 지금 당장 금융섹터만 올라간다고 해도 나쁘게만 여길 필요도 없을 뿐입니다.
여기에 미국시장에서 상품시장이 안정세를 보이자 그동안 위축되었던 중소형 에너지 업종등이 크게 반등을 주면서 시장을 이끌었고 여기에 산업재등의 흐름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생각해봐야 될것입니다.
즉 우리시장이 그동안 상승이 미진했고 위축되었던 심리적인 영향의 원인은 환율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상품시장이 변동성 확대 때문입니다. 하지만 환율의 흐름은 지속될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고 이는 당장 금요일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보고서, 14일 일본의 중의원선거라는 환율시장의 변화의 촉진제가 있기에 그 시점까지는 큰 방향성 전환은 없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상품시장에 이어 환율시장의 변동성도 감소하는 안정을 보일수 있고 이러한 흐름으로 시장은 양호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다만 아직은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수세는 이어가야 되겠지만 저가 매수에만 신경을 쓰는 흐름을 보여야 할것입니다.
<서상영 KR투자연구소 이사 (02 - 2168-7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