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대전광역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ㆍ둔곡) 실시계획’을 1일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미래부-대전시 업무협약(’13.7월)으로 정상화된 과학벨트 거점지구(신동ㆍ둔곡) 조성사업은 중앙부처, 지자체 등 모든 행정 및 인허가 절차를 완료해 토지보상 등 지구개발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또 그간 부지문제로 사업추진이 부진했던 중이온가속기 건립사업도 부지(95만2000㎡)를 최종 확정하고, 과학벨트 핵심 대형 기초연구시설로서 장치제작·구축과 시설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실시계획 승인은 개발제한구역 해제(’14.7, 국토부), 개발계획변경(’14.9, 미래부) 내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거점지구 조성은 사업시행자인 LH공사가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하며 개발 면적은 344만5000㎡(신동 164만3000㎡, 둔곡 180만2000㎡)이다.
또 중이온가속기 95만2000㎡(27.64%), 산업시설용지 124만2000㎡(36.05%), 공원·녹지 44만7000㎡(12.99%), 주거·근린생활용지 21만2000㎡(6.16%), 상업·업무용지 6만4000㎡(1.88%), 공공시설용지 48만7000㎡(14.16%) 등이 공급된다.
정주인구는 6240명, 주택규모는 2466세대(공동주택 2136세대 단독주택 330세대)로 계획, 조성된다.
과학벨트 신동ㆍ둔곡지구는 앞으로 2015년초 토지보상을 시작으로 개발이 착수되면 2015년 착공해 2019년까지 거점지구 조성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미래부와 대전시, LH공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과학벨트 거점지구가 국제적 정주환경을 갖춘 세계적 과학기반 혁신클러스터로 발전되도록 첨단기업연구소·교육·의료·주거·문화시설 등 유치를 본격화 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