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7일 달러/원 환율이 8원 이상 떨어지면서 8거래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8.15원 내린 1098.35원에서 마감했다. 이는 지난 18일 1099.00원 이후 7거래일 만에 최저치다.
전날보다 3.5원 내린 1103.00원에서 출발한 달러/원 환율은 장중 내내 하락 압력을 받으며 1098.10원과 1103.90원 사이에서 움직였다.
달러/엔 환율이 조정을 받으며 117엔으로 떨어졌고 월 말을 맞아 네고 물량도 꾸준히 유입되면서 달러/원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았다.
그 동안 급등에 대한 조정과 차익실현도 이뤄지는 모습이었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 딜러는 "확실히 달러/엔 환율이 조정흐름 받는 모습을 보였고 월 말 네고가 수급 쪽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장 중 계속 하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은 말일이고 역외 쪽도 추수감사절 휴장이라서 조용할 것 같은데 수급 면에서는 공급이 계속 우위를 보여 하락 압력이 지속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