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넥센 염경엽 감독(46)이 계약을 연장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26일 오전 목동야구장에서 염경엽 감독과 계약기간 3년과 계약금 3억5000만원, 연봉 3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14억원에 감독 계약을 연장했다.
지난 2012년 10월3일 계약을 맺은 넥센과 염경엽 감독은 잔여기간 1년을 말소하고 새롭게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당초 2015년 말까지가 임기였던 염경엽 감독은 이번 계약으로 2017년까지 감독직이 연장됐다.
넥센 관계자는 "감독들이 계약 마지막 해에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이있다"며 "그런 부분에 대한 부담을 덜고 마음 편하게 팀을 이끌 수 있도록 미리 계약을 연장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넥센 염경엽 감독의 계약 연장으로 지난 계약보다 계약금과 연봉이 각 1억5000만원씩 올랐다.
넥센 넥센 염경엽 감독 계약 연장에 대해 구단 관계자는 "2년 동안 팀을 잘 이끌어주신 것에 대한 보상이다. 구단에서 감독을 신뢰했고, 감독은 그 믿음에 보답했다"며 "앞으로 더 큰 그림을 그리면서 팀을 잘 이끌어주실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구단과 소통도 활발하게 하는 감독인 만큼 서로간의 신뢰도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염경엽 감독은 계약을 미리 연장해준 넥센 구단에 감사함을 표하며 "감독 취임 후 강조했던 소통과 두려움 없는 야구, 디테일의 강조 등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고 여기에 기본기를 더욱 강조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우승 감독을 만들어주고 싶었다는 선수들과 구단의 후원, 일당백의 팬 응원이 있는만큼 내년 시즌에는 꼭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