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현지시각) 영국 등의 외신은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래브라도종인 데이지는 어느 날 주인인 게스트의 가슴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데이지는 계속해서 게스트의 가슴을 발로 밀고, 넘어뜨려 멍까지 들게 했다.
게스트는 "며칠 후 해당 부위를 검사해본 결과 작은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하며 "데이지가 나를 구해줬다"고 밝혔다.
냄새로 주인을 암에서 구한 개 데이지는 어렸을 때부터 의학 분야에 종사하는 주인 게스트로부터 냄새 맡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이후 데이지는 소변 샘플로 암환자를 가려내는 훈련을 받았으며, 암에 걸리지 않은 환자의 소변도 구분해내는 능력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