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대학·출연(연)·기업이 기술과 자본을 출자해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산학연공동연구법인 창립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시작하는 탑앤씨는 한밭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플렉스피이가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로 인쇄 전지용 2차전지 파우치 개발을 주요사업으로 운영하게 된다.
탑앤씨는 한밭대로부터 출자된 기술의 상용화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위한 연구개발(R&BD)을 추진하게 되며 미래부로부터 5년간 매년 3억5000만원에서 5억원 이내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기업의 수요반영 및 지식재산권·성과 배분에 어려움 겪는 기존 공동연구의 한계를 극복, 기업이 참여하는 공동연구법인 설립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기술수요를 반영하고 각 지분에 맞는 지재권·성과배분을 명확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원사업은 보유기술의 사업화 기획 단계부터 경쟁 방식을 적용, 1단계로 사업화 기획 보고서에 대한 타당성 검증 후 다수의 기획 과제를 선정하고 기획 보고서를 보완하여 2단계에서 최종지원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극대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부 용홍택 연구공동체정책관은 "산학연 공동연구법인은 산·학·연 기술협력시 발생하는 '기술수요반영, 지식재산권 및 성과배분 명확화'라는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선진화된 모델"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학·연 협력을 통해 출연(연)·대학 등 연구기관 보유기술의 기술사업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