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박보검이 섬세한 내면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11회에서 박보검(이윤후 역)은 왼손 통증으로 인한 고통과 이중주에 대한 간절함을 섬세한 내면 연기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자신의 왼손 부상을 알고 연주를 말리는 주원(차유진 역)에게 “이번 연주회는 20년 친구나 다름없는 첼로를 떠나보내는 날”이라며 마지막 연주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그러나 결국 자진해서 심은경(설내일 역)과의 이중주를 취소하고 수술을 결심하기에 이르렀다.
병원으로 향하던 중 통증이 심해져 정신이 혼미해진 박보검은 눈물 고인 눈으로 고통을 드러냈다. 그동안 힘겹게 참아왔던 고통과 이중주에 대한 간절함을 모두 내려놓는 듯한 내면 연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술을 마친 박보검은 “조금 다르게 살아보려고 한다”며 그의 인생에 제 2막을 열어갈 것을 예고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