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누나 故(고) 김자옥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당분간 진행 중인 라디오 방송 DJ 자리를 비울 예정이다.
故 김자옥은 16일 오전 7시40분 별세했다.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다. 고인은 지난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폐와 임파선 등에 암이 전이돼 사망에 이르렀다.
故 김자옥 빈소는 이날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가톨릭 대학교 서울 강남성모병원 14호실에 마련됐다. 현재 고인의 동생인 김태욱 아나운서는 매형 오승근과 함께 故 김자옥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태욱 아나운서는 누나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휴가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매일 자정부터 오전 2시까지 방송되는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의 진행 역시 어렵게 됐다.
우선 오늘 (17일)과 내일(18일) 방송은 김태욱 아나운서의 녹음방송이 전파를 타게 되며, 이후 주말까지는 대체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故 김자옥의 발인은 오는 19일 8시30분이며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분당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