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가수협회장 태진아가 동료 김자옥의 별세 소식에 안타까워했다.
태진아는 16일 한 매체와 전화통화에서 "고인의 남편인 오승근 선배에게 한 달전에도 고인의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들었다.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고 김자옥 별세를 애도했다.
태진아는 오승근·김자옥 부부와 깊은 인연이 있다. 지난 1996년 김자옥이 발표한 '공주는 외로워'와 오승근이 2011년 출시한 '있을 때 잘해'란 음반을 제작한 바 있다.
갑작스럽게 별세한 김자옥에 대해 태진아는 "자식하고 남편 밖에 몰랐던 현모양처였다. 특히 자신이 맡은 일에 감사해 하면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분이셨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좀 전에 오승근 선배와 통화 했는데 '3일 전에 갑자기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는데 이런 일이 생겼다'며 많이 놀라 있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故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후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폐로 암세포가 전이됐고, 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16일 영면했다. 故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9일 발인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