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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출연한 이채영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사진=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 캡처] |
이채영은 지난 9월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아리랑TV 예능프로그램 ‘쇼비즈 코리아’에 출연해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채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눈물 나는 노력의 결과물이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채영은 “타고났다기보다 스트레스를 안 받으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채영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따라 하고 싶은 것처럼 나도 그런 걸 좋아한다. 스칼렛 요한슨, 모니카 벨루치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머릿속으로 스칼렛 요한슨의 얼굴과 몸매를 계속 그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해치지 않아요 특집에는 악역 전문 배우 김뢰하, 이채영, 김원해, 이철민이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