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무용제는 1979년 발족돼 그동안 우수한 창작 무용작과 무용수를 배출하고 한국무용뿐 아니라 발레, 현대무용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무용축제의 장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서울무용제는 기존의 경연 형식을 유지하면서 축제의 기능을 더욱 보강했다.
올해는 10일 개막식이 열린 뒤, 11일과 12일 양일간 초청공연을 펼친다. 초청공연에는 서울무용제, 전국무용제의 역대 수상작, 스포츠댄스 전문가 박지우와 발레리나 김지영 등이 무대를 꾸민다.
본격적인 경연은 14일부터 시작된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6개 단체가 참여하는 자유참가작 부문이 열린다. 18일부터 28일까지는 8개 단체가 무대에 오르는 경연대상부문이 펼쳐진다. 대미는 30일에 열리는 시상식 및 폐막식이 장식한다.
2014년 서울무용제는 축제로서의 기능을 강조한다. 이에 서울무용제 공연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강동아트센터에서 다양한 축제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는 ‘다 함께 춤춤춤’ 공연이 펼쳐진다. ‘다 함께 춤춤춤’은 예중‧예고 학생들이 참여해 꾸미는 무대로 공연은 20일 오후 8시, 24일 오후 5시에 펼쳐진다.
전통 춤의 진수를 보여주는 ‘춤 향기 전통을 찾아’는 소극장 드림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 7~8개의 공연이 펼쳐지며 13일부터 16일까지 공연된다.
폐막식은 30일 오후 5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이날 폐막식에는 시상식이 함께 열려 20일 동안 ‘서울무용제’를 뜨겁게 달궜던 무용인들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