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투투 출신 가수 황혜영(41)이 뇌종양 투병 사실을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예계 사장님' 특집 2탄으로,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에서 쇼핑몰 CEO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은 "어느 날 머리가 어지러웠다. 처음에는 이명증인 줄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황혜영은 "한 달 정도 약을 먹었는데 호전이 안 돼 재검사를 했다. 뇌수막종이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남편인 김경록은 "수술할 때 병원에 같이 갔다. '이 사람한테 내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이후 늘 함께 하게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황혜영 역시 "그때부터 '이 사람한테는 의지하고 싶고, 의지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생겼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황혜영과 김경록은 지난 2011년 10월 결혼했으며, 지난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혜영 뇌종양 투병 고백한 것 대단하다" "황혜영 뇌종양 투병해도 여전히 예쁘네" "황혜영 뇌종양 투병에도 두 사람 예쁜 사랑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