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iKON)’에 합류하게 될 두번째 멤버는 송윤형으로 밝혀졌다.
5일 0시 YG 공식 블로그 (www.yg-life.com/)를 통해 ‘MIX& MATCH FINAL iKON MEMBER – 5th MEMBER’라는 타이틀로 이미 확정된 멤버 B.I, BOBBY, 김진환, 구준회에 이은 5번째 멤버로 송윤형이 발표됐다.
전날 발표된 첫번째 합격자 구준회와 마찬가지로 송윤형 역시 발표를 앞두고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송윤형’과 YG 공식 블로그인‘yg life’ 등이 잇따라 1위를 차지했고 ‘iKON’, ‘구준회’ 또한 10위권 내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YG 공식 블로그는 하루 전인 4일 발표 시간대와 마찬가지로 접속자가 동시 폭주, 서버가 다운되며 접속이 마비되는 등 이틀연속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다시한번 실감케 했다.
2012년 4월 구준회와 같은 날 YG에 합류한 송윤형은 약 2년 6개월간 연습생 신분으로 꾸준히 가수데뷔를 준비해온 성실의 아이콘이다. 또 서바이벌 오디션 ‘WIN:Who Is Next’에서 WIN B팀으로 활약했다.
송윤형은 ‘믹스앤매치’에서 가장 눈에 띄게 성장한 멤버 중 한명으로 주목받아 왔다. 세 번의 평가 무대를 거치며 발전한 그의 무대는 심사위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앞서 ‘WIN’ 프로그램 방송 당시 “6명 중 윤형이, 동혁이 둘의 위치가 애매하다”고 평가한 데 반해,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 그 안에 얼마나 성장했느냐를 봤는데 송윤형 군의 발전이 눈부시다”고 평하기도 했다.
스위트한 음색에 잘생긴 비주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송윤형은 만 19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팀 내에서 다정다감한 맏형 같은 매력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iKON'으로 합류할 두 멤버로 구준회와 송윤형이 결정된 가운데 6일 0시 세번째 멤버가 공개된다. 그리고 팀에 합류할 마지막 주인공은 6일 밤 11시 ‘믹스앤매치’ 최종회를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iKON'이 될 최종 7명의 멤버는 YG 보이그룹의 계보를 이을 예정이며, 15일과 16일 나고야를 첫 무대로 개시되는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끼와 개성을 선보이며 본격 데뷔를 준비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