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이 독설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서 故 신해철의 생전 마지막 방송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시작 때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유족들의 뜻에 따라 故 신해철의 마지막 모습을 방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故신해철은 "원래 독설하는 것을 좋아하냐"는 MC 장동민의 질문에 "그렇지 않다. 독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쁜 말은 살이니까 금방 없어지는데 독설은 뼈니까 오래 남는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 故신해철은 '높은 분들에게 자세가 달라지냐'는 질문에 "대가족 사이에서 자라 상대방에게 맞추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는다. 그런데 강요라는 생각이 들면 굉장히 싫다"고 전했다.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은 "처음에 제작 프로듀서를 선생님이라고 하는 것이 싫다. 선생님이라 불러야 하고 연예인들하고 일을 할 때 '쓴다'라고 하고. 그래서 안 불렀다"고 밝혔다.
한편 '속사정쌀롱'은 실험과 데이터 등을 통해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