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KB투자증권은 삼성증권의 자사주 매입으로 향후 삼성생명을 중심으로 한 금융계열사 지배구조 변화에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31일 "삼성증권은 전날 이사회를 통해 자기주식 220만주 매입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며 "자사주 매입기간은 다음해 1월 31일까지로 장내매수를 통해 이뤄지며 이번 자사주 매입 후 지분율은 5.51%로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주식 매입 후 올해 말 기준 삼성증권의 예상 자기자본은 3.5조원에서 3.4조원으로 하락할 전망이며 ROE 및 EPS개선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유 연구원은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다만 이번 자기주식 매입 후 자사주 포함 삼성계열사의 삼성증권에 대한 지분은 25.2%로 상승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