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수영이 감우성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15회에는 감우성과 함께 제주도로 허니문을 떠난 최수영이 마지막 인사를 미리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봄이(최수영)는 강동하(감우성)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심장에 이상을 느끼고 쓰러졌다. 강동하의 침착한 응급조치로 눈을 떴지만, 서둘러 서울로 다시 가야할 것 같다는 의사에 권유를 물리쳤다.
이봄이는 강동하에게 잠시 바람을 쐬고 싶다고 요청, 자신의 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고 불안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봄이는 강동하에게 "여기와서 혼자 울고 혼자 잠들고 나 없는 꿈속에서 혼자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거 너무 멋있다. 다른 사람 생기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강동하는 "그럼 안 가면 되지 않나. 여기 이렇게 나와 같이 지내면 되지"라며 이봄이의 마음을 다독였다.
이에 이봄이는 "혹시라도 다음 생이 있다면 꼭 건강하게 태어나서 지금보다 훨씬 많이, 훨씬 오래 사랑하겠다. 그땐 내가 지켜주겠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