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중국 증시는 5거래일째 하락하며 올해 들어 최장기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로 예정됐던 후강퉁(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 주식 연동거래제도) 시행이 연기되면서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 수요가 급감한 영향이다.
27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84포인트, 0.51% 하락한 2290.44에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158.97포인트, 0.68% 내린 2만3143.23에 거래를 마쳤다.
마오 솅 후악시 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후강퉁 연기로 중국 증시가 단기적인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며 "올 4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에 대한 투자자들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지난주 상승한 미국 증시의 흐름을 이어받으며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97.08엔, 0.63% 상승한 1만5388.72엔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도 11.96엔, 0.96% 오른 1254.28엔에 마무리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18.23포인트, 0.21% 내린 8627.78에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