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피 지수가 이틀째 하락하며 1920선대로 밀려났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24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5.96포인트, 0.31% 내린 1925.69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1940선을 회복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하며 장중 1910선대로 밀려나기도 했다.
개인이 대규모 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받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개인은 1160억원어치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797억원, 356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최근 1개월간 2조6000억원치 주식을 내던지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 비차익 모두 매수우위로 전체 601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보였다.
건설업, 은행, 운수창고, 철강금속, 의료정밀 등은 하락했고 보험, 전기전자, 비금속광물업종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1.65% 뛰었고 삼성생명, 현대차, KB금융 등도 오름세를 연출했다. 반면 포스코, 신한지주, 네이버 등은 1~2%대 하락했다.
코스닥도 이틀째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65포인트, 0.65% 내린 560.66으로 장을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