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실적은 주요 고객사의 Mobile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가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TV부문 실적 증가는 제한적이지만 iPhone신제품용 패널 출하가 높은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관측했다.
LG디스플레이 3분기 매출액은 6.5조(QoQ: +9.5%, YoY: -0.5%), 영업이익은 4740억원(QoQ:
+190.7%, YoY: +21.8%)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큰 폭의 개선세를 보였다.
4분기 실적도 주요 고객사의 Mobile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가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4분기에도 LCD TV 패널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겠지만 3분기 동사의 7~8세대 LCD 생산 라인 평균 가동률이 이미 95%를 넘어섰기 때문에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 않아 TV 부문의 실적 증가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올해 iPhone 신제품용 패널 출하는 당초 예상했던 대로 높은 수준을 달성할 전망이다. 특히 선행 계획에 따라 3분기에 미리 생산한 Mobile용 패널의 출하가 4분기에 집중될 예정이기 때문에 뚜렷한 매출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정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 4분기 매출액은 8.1조원(QoQ: +23.1%, YoY: +13.9%), 영업이익은 6030억원(QoQ: +27.1%, YoY: +134.6%)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매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