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판교환풍구사고대책본부는 "이번 축제는 이데일리가 경기도 산하기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하 경기과기원)의 묵인 아래 경기도와 성남시를 일방적으로 공동 주최자로 명시해 추진했다"고 밝혔다.
경기과기원은 이데일리가 경찰과 소방서에 안전지원을 받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경기도와 성남시를 축제 주최자로 임의 사용해다는 것이다.
이에 이데일리는 "주최 기관 명칭을 도용하지 않았으며, 경기과기원과 성남시와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라고 주장해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
앞서 19일 경찰 또한 브리핑을 통해 "조사 결과 행사 담당 A씨를 통해 성남시가 5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고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나, 성남시 측은 "지난 8월 이데일리로부터 3000만원 협찬 공문을 받았지만 거절했다. 축제와 관련된 협의는 전혀 없었다"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