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마트는 김장 관련 품목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할인 품목은 김장 재료인 절임 배추와 건고추, 김장 양념 속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롯데마트 전국 매장 및 롯데마트몰을 통해 진행된다.
올해 김장배추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생육기간 중 기온 및 강수량이 적정해 작황이 좋았고, 가을 배추 재배 면적도 지난해와 비슷해 가격이 지난해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장철 대표 품목의 가격이 저렴해짐에 따라 직접 김장을 담는 수요가 늘어나고, 최근 편리함을 우선시하는 맞벌이 가정과 젊은 주부 증가로 ‘절임 배추’ 등 간편 김장 재료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는 이 같은 트렌드를 고려해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주요 김장 재료’를 시세 대비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이는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전남 해남에서 생산한 ‘통큰 절임 배추(20kg/8~10포기)’를 시세 대비 30% 가량 저렴한 3만2000원에 판매하며, 롯데/신한/KB국민카드로 3박스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산지와의 사전 계약을 진행해 전년 대비 40% 가량 늘린 860톤 가량의 배추 물량을 확보함으로써 판매 가격을 낮췄다.
또 안동, 정읍 등 유명 고추 산지에서 대량 생산한 ‘국산 태양초(1.8kg)’를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3만2000원에 판매하며, 고객이 원하면 직접 빻아서 배송해주는 무료 제분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밖에 ‘김장 양념속(6.5kg, 중부식/남도식)’도 시세 대비 20% 가량 저렴한 4만원에 선보이며, ‘토종 육종마늘(30入)’, ‘14년 햇 생강(100g)’도 각 1만원, 650원에 판매한다.
이번 김장 재료 예약판매는 롯데마트 전국 매장 ‘도와드리겠습니다’ 코너나 ‘롯데마트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예약 상품은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맞춰 무료로 배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