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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연 석촌호수 러버덕 사진 공개 [사진=채연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채연이 석촌호수 러버덕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망. 내 동심은 어디로, 난 성인이니까 성심인거냐. 기다리는 중. 기다릴께. 니가 올 때 까지,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석촌호수에 띄워져있는 러버덕이 바람이 빠져 물에 엎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석촌호수 러버덕은 오후 2시를 넘으면서 서서히 바람이 빠졌으며, 러버덕은 결국 반쯤 물에 잠겨 구경온 시민들의 발걸음을 돌렸다.
이에 석촌호수 러버덕 상황실 관계자는 "곧 보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러버덕 프로젝트는 14일을 시작으로 11월 14일까지 한달 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