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28)이 김사은과의 결혼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성민은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나의 모든 사람들에게'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성민은 "안녕하세요 성민이예요.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첫 문장부터 수십 번을 생각했어요"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민은 "무겁고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편지를 전합니다"며 "여러분,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서 12월13일 결혼을 합니다"라고 결혼을 인정했다.
그는 "나의 소중한 친구이자 나를 사랑해주는 E.L.F에게 그 누구보다 먼저, 직접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언제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 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기사를 통해 먼저 알게 해서 정말 죄송해요"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내 고마운 사람들이 한 번도 겪지 못한 이런 소식에 대해 너무 놀라진 않을까, 마음 상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어요"라며 조심스레 입장을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아무 것도 아닌 제가 지금까지 성장하는 모습을 늘 그림자처럼 옆에서 지켜봐주고 응원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 꼭 전하고 싶어요"라며 "지금까지 저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저의 결정을 믿고 존중해준 멤버들과 회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달 24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민 김사은 결혼 공식 인정, 결국 결혼하는 구나" "성민 김사은 결혼 공식 인정, 피가 거꾸로 솟는다" "성민 김사은 결혼 공식 인정,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