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의 반등에 힘입어 1980선을 회복했다.
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13.59포인트, 0.69% 오른 1981.98에 거래 중이다.
전날대비 0.58% 오른 1979포인트로 거래를 개시한 코스피는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1억원, 81억원을 내다팔고 있다. 반면 기관은 130억원의 매도세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총 66억원의 매수 우위다.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이 4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65% 감소한 것이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컨센서스보다는 낮은 실적이지만 3조원대에 대한 우려도 있었기 때문에 추가하락은 없을 것"이라며 "(실적 우려는)삼성전자 주가 자체에 선반영되서 연간 최저치에 근접한 수준이기 때문에 오히려 반등세가 나올수 있다"고 말했다.
김도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지수를 억누르는 악재는 올 1분기 표출된 악재들의 강도에 비해 크다고 이야기할 수없다"며 "1960포인트는 PBR 기준 1배 이하 수준으로 기술적,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지지선"이라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하다. 전기전자, 은행 등은 1%대 오르고 있으며 전기가스, 통신업 등만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상승세가 우세하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SK하이닉스, POSCO, 현대모비스 등이 1%대 오르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0.23% 오른 567.55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은 5%대 하락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