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물산이 삼성전자의 평택 투자 수혜 전망에 힘입어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1100원, 1.50% 오른 7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농협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라인 투자로 안정적인 그룹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삼성전자는 경기도 평택에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 라인을 조기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2015년 상반기 착공해 2017년 하반기에 본격 생산이 이루어진다. 인프라와 공장건설에 5조6000억원, 설비에 10조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강승민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은 이번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라인 투자로 5조~6조원 규모의 수주가 예상된다"며 "이전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에 비해 삼성전자의 매출규모가 크고 이익률도 양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