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유가가 지난주 약세 흐름에서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6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대비 60센트, 0.67% 상승한 배럴당 90.34달러에 마감했다.
유가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글로벌 증시의 반등에 바닥을 다지며 겨우 90달러선을 회복했다.
다만 달러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공급 과잉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유가를 억누르는 재료다.
브렌트유 역시 이날 전거래일보다 51센트, 0.55% 오르며 배럴당 92.82달러선을 회복했다.
브렌트유는 지난주 사우디 아라비아의 유가 인하 소속에 충격을 받으며 4.8%의 낙폭을 보인 바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은 지난달 일평균 3093만5000배럴의 원유를 생산해 지난해 8월 이후 최대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즈호증권의 밥 요거 분석가는 "시장이 여전히 과잉 공급 및 수요 부족에 대해 우려감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