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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 카이스트 오현민에 "귀엽다"며 누나 미소 [사진=tvN `더 지니어스3`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가 오현민의 등장에 호감을 표했다.
10월1일 첫 방송한 tvM '더 지니어스:블랙가넷'(더 지니어스3)에서는 참가자 13인이 메인 매치 '과일가게'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더 지니어스3' 도전자 하버드 출신의 SBS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은 카이스트 학생 오현민과 프러포커 플레이어 김유현 등과 게임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아영은 오현민을 향해 "고향이 어디야"라고 물었고 오현민은 "목포요"라고 답했다. 신아영은 오현민의 말투를 흉내내며 "너무 귀여워"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오현민은 겸연쩍은 듯 웃은 뒤 말을 이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오현민에 호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매력 있어"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오현민도 꽤 잘하던데"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성격이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