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주가가 고평가됐다는 데 이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투자하기에 부적절한 자산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모든 것을 고려할 때 주식은 여전히 투자할 만한 자산이다.
투자자들이 공포에 빠질 때 주식시장이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중요한 것은 무엇에 대해 우려하는가 하는 문제다. 현재 투자자들은 소득 불평등이 갈수록 확대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되는 데 대해 경계하고 있다. 또 컴퓨터를 포함한 최신 기기들이 일자리를 뺏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런 문제들이 투자자들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고, 이 때문에 저축에 대한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주택시장은 상승 열기가 주춤하고 있고, 실상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시장의 하락 신호는 점차 뚜렷해질 전망이다."
로버트 쉴러(Robert Shiller) 예일대학교 교수. 30일(현지시각) CNBC와 인터뷰에서 그는 주식의 투자 매력이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