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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카와 결혼설 타일러 권 전 여친이 가수 겸 배우 질리안 청? [사진=타일러 권 웨이보, 질리안 청 웨이보] |
[뉴스핌=대중문화부] 제시카와 결혼설에 휩싸인 타일러 권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타일러권의 전 여자친구가 홍콩 배우 질리안 청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2012년 11월 질리안 청은 한국인 남자친구와 교제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당시 질리안 청은 웨이보를 통해 남자친구가 한국인이 맞다고 교제를 인정했다.
이후 2013년 3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질리안 청 커플리 동반 참석하며 처음으로 타일러 권과 질리안 청이 함께 포착됐다.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질리안 청은 홍콩의 가수 겸 배우로 걸그룹 트윈스로 활동하며 영화배우로도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타일러권과 질리안 청은 지난 2012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했지만 이후 10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중국 매체들은 타일러권과 질리안 청의 결별에 대해 "바쁜 스케줄과 함께 장거리 연애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됐다"라고 설명했다.
제시카와 결혼설 타일러 권 전 여친 소식에 네티즌들은 "제시카와 결혼설 타일러 권 전 여친이 질리안 청이었구나" "제시카와 결혼설 타일러 권 전 여친 질리안 청 누구지?" "제시카와 결혼설 타일러 권 전 여친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