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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어닝시즌, 기대보다 우려 높아…화장품·유틸리티 주목"

기사입력 : 2014년09월30일 08:22

최종수정 : 2014년09월30일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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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신증권은 10월 초 시작 예정인 3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기대보다 우려가 크다고 전망했다.

이대상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1개월 컨센서스는 4.8조원, 3개월 컨센서스는 5.6조원으로 둘 사이의 괴리가 크다"며 "시장 전체의 이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에 이어 투자자들의 기대를 하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코스피 3분기 전체 영업이익도 하향 조정세로 1개월 컨센서스 영업이익은 29.3조원 3개월 컨센서스는 32.0조원"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3% 역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전망치 기준으로도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1% 성장에 그치며 이익하향 추세로 역성장이 불가피하다는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하지만 3분기 어닝시즌 유망업종으로는 유틸리티, 화장품·의류, 은행, 철강 업종을 꼽았다. 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아모레퍼시픽 등이 유망하다고 선정됐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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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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