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소비자들이 경제 확장세에 대해 신뢰감을 보이며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각) 톰슨로이터/미시건대에 따르면 9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전월의 82.5에서 84.6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3년 7월 이래 최고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였던 84.3을 소폭 상회하는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기대지수가 전월의 71.3에서 75.4로 오르며 2013년 7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현재 상황지수는 99.8에서 98.9로 하락했다.
향후 12개월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전월의 3.2%에서 3.0%로 낮아졌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의 이러한 낙관적 전망에 따라 소비 지출이 증가하며 경제 개선도 뒷받침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서베이 디렉터인 리처드 커틴은 "이번 지표는 국내 경기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개선 소득에 대한 기대감이 개선된 영향이 컸다"며 "소비 지출이 2.7% 수준의 증가 속도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